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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6회 골프동호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 2025년 10월 29일 한원CC서 열려… 지도사 간 친목·화합 다져 - 전문성과 우정이 함께한 라운드, 지도사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 기사등록 2025-10-29 1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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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 골프회(회장 이의환)는 2025년 10월 29일(수) 경기도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서 ‘제6회 골프동호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체사진 촬영

이번 대회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권형남)배’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골프동호회장(이의환)배’가 격년제로 번갈아 열리는 행사로, 지도사 간의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지도사 만찬장에서 기념촬영

이날 대회에는 회원 및 지도사 초청 인사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행사는 시합 전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18홀 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시상식과 만찬을 통해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의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영기술지도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가들”이라며 “이번 대회가 업무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 기념촬영

대회가 열린 한원CC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전략적인 코스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페어웨이에서 최상의 컨디션 속 라운드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시상식이 열려 다파상, 롱기스트상, 준우승, 메달리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의환 회장은 “동호회장배와 회장배를 격년으로 이어오며 회원 간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경영기술지도사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상호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경영기술지도사 골프회는 전문직 단체로서의 품격과 친목을 동시에 보여주며, 회원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라운드와 따뜻한 교류를 함께한 뜻깊은 하루였다”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여성지도사 라운딩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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