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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 DO 희망 DO 제주 DO’ 실시
  • 기사등록 2018-07-20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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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드림스타트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 DO 희망 DO 제주 DO’
[시사인경제]양주시 드림스타트와 ㈜고려진공안전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을 초청해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 DO 희망 DO 제주 DO”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후원한 양주시 대표 사회적 기업 ㈜고려진공안전은 지난 2016년부터 연 2회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절물휴양림, 우도 등 제주 자연경관과 아쿠아 플라넷, 돌 박물관 등 제주도 특유의 풍광을 아이들이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아동들은 “처음으로 승마도 해보고 잠수함도 타봤는데 체험 전에는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광자 대표는 “지난겨울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드림스타트 학생들과 함께 제주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시의 선도적 사회적 기업인 ㈜고려진공안전이 아동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매년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들이 취약한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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