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여흥동 연양2통 부녀회는 지난 5월 29일 연양2통 영진리버빌아파트 단지 내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로 얻은 판매수익금 71만4천원 전액을 31일에 여흥동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연양2통 부녀회는 작년 11월에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여흥동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적이 있다.
연양2통 부녀회 관계자는 “작년과 같이 바자회 수익금이 여흥동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연양2통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여흥동에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