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 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洞 방문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방문한 자리로 격식 없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신규공무원 등 직원들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해결방안과 조언을 얘기하며 자유로운 대화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진수 부시장은 “직원들이 업무와 자기 삶에서도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며 “민원응대에서도 각자 맡은 업무에 프로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洞 방문에 이어 재건축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주공2단지아파트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과도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부시장님 격려에 많은 힘이 되고 사기진작이 된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정주의식을 고취 시키고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