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목적으로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오는 28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행한다.
평택시는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위탁교육 계약을 통해 윤리교육과 공동주택관리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관련 교육을 시행해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교육주체인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아파트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갈등과 분쟁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장방문 상담 ‘찾아가는 관리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