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 어려운 여건 속에도 두드러진 성과에 노력해준 공직자에 감사
  • 기사등록 2017-12-13 15:20:00
기사수정
    2017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보고회
[시사인경제]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및 주요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연초 민선6기 공약사항 9건과 대규모 건설사업, 시민생활 밀접사업 21건을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매 분기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4분기 마지막 보고회로 현안사업으로 선정한 대부분의 사업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이 모든 납부금을 납부하고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11일 착공계가 접수됐고 ▲전철 1호선 동두천 구간 운행 증회를 통해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며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을 완료해 동양대학교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체육센터 건립은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며,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는 각각 9월, 11월 착공식을 마치고 예정된 공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 최대 현안사업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또한 국토교통부 승인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밟아가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준 결과”라고 말하면서,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2018년도에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4459
  • 기사등록 2017-12-13 15: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