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산시는 레이싱 모델겸 방송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정아씨(여, 24세)가 오는 9월 10일 안산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2017 안산 World Peace 자전거 대축전 홍보에 적극 나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홍보 촬영차 안산호수공원을 찾은 차씨는 “안산은 외갓집이 있어 자주 찾아오는 고향 같은 도시라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숲으로 가득 찬 안산으로 오셔서 힘찬 라이딩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12.1Km와 21.7Km 두 개 코스로 열리며, 장미여관 밴드의 축하공연과 이색자전거 체험, 자전거 정비 클리닉센터,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이 진행된다.
또 참가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TV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2017 안산 World Peace 자전거 대축전은 안산시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안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http://ansanbik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