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등대’ 강변음악회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
|
[시사인경제] 자전거 라이닝을 즐기는 시민들 사이에는 쉼터휴게소로 잘 알려져 있는 노랑등대(사장 이병례)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해 오성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4월 29일 올해로 3회째 진행됐던 노랑등대 강변음악회의 수익금으로, 이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자 하는 주인부부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선행이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차상위 노인부부 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근 오성면장은 “의미 있는 지역행사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